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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카리안

  • 프로필

    2025.06.29 by pokerian

  • 힘이 되어 주셨던 분들

    2023.07.08 by pokerian

  • 1997.07.09. 오늘 수업에서 인사한 후배

    2022.07.10 by pokerian

  • 2011.04.05. 어리버리 사격

    2022.07.06 by pokerian

  • 2004.09.15. 포카판을 즐겁게 해 준 친구

    2022.07.05 by pokerian

  • 1998.01.26. 미팅에서 후배의 살신성인.

    2022.07.01 by pokerian

  • 1997.09.18. 후배의 소개팅 망치기

    2022.07.01 by pokerian

  • 2006.04.13. [Q] A 고등학교의 시간표

    2022.06.26 by pokerian

  • 2002.10.12. 포카의 스윙판에서 승패를 정하는 방법

    2022.06.24 by pokerian

  • 1997.08.17. 간첩과 비행의자

    2022.06.21 by pokerian

  • 2002.11.18. 버스 정류장의 내 동생

    2022.06.21 by pokerian

  • 1996.06.07. 소개팅 폭탄

    2021.04.12 by pokerian

  • 2003.01.04. KBS, TV는 내 친구

    2020.08.16 by pokerian

  • 2004.11.27. 결혼식

    2020.01.06 by pokerian

  • 옛 회사에서의 내 모습

    2018.06.20 by pokerian

  • 1986.12.30. KBS, 모두모두잘한다. 인헌초등학교 5학년. 별님

    2017.02.04 by pokerian

  • 사랑하는 두 아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.

    2015.10.15 by pokerian

프로필

황재섭 黃在燮 Jaeseop Hwang 04/13 태어남 (경북 칠곡) 1996/06/07 그녀를 만남 (서울) 2005/04/01 마지막 흡연 (서울역)

포카리안 2025. 6. 29. 18:54

힘이 되어 주셨던 분들

1998년 9월 1일 오후 7시경, 대전 삼천동, 중앙선을 넘어 온 SUV 자동차(갤로퍼)와 제가 운전하던 오토바이의 충돌 이후에 제게 힘이 되어 주셨던 많은 분들의 고마움을 제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.   290   hotdog     09/02  황포카님 입원중   291   YesIcan    09/02  동생입니다.   292   deepest    09/02  >>1: 동생입니다.   293   yuntan     09/02  >>2: 동생입니다.   294   hsuk       09/03  재섭이 형 소식   295   doolly     09/03  씨붕.   296   leiCel     09/03  재섭이형.. 힘내세요...   297   altair     09/03  재섭이형 면회갔..

포카리안 2023. 7. 8. 03:33

1997.07.09. 오늘 수업에서 인사한 후배

1997.07.09. 오늘 수업에서 인사한 후배 나는 오늘 머리도 감지 않고 세수도 하지 않은 매우 꾸질꾸질한 모습으로 슬리퍼를 신고는 땡땡수업을 들으러 갔다. 그리고는 강의실의 맨 앞자리에 앉은 다음에 슬리퍼를 벗고는 발을 꼼지락거리면서 수업을 듣고 있었다. 그런데 이 때, 내 옆자리에서 앉아있던 한 학생이 내게 말을 건다. "혹시 포카리안님 아니세요?" 헉. "저, 하이텔에서 뵈었는데 말씀 많이 들었어요" 허억. 자기는 ##학번이고 하이텔 아이디는 WINJ####란다. 맞아, 하이텔에서 저 아이디를 내가 많이 봤어. 하지만 얼굴을 직접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. 그런데 내게 포카리안인지를 어떻게 알았을까? 하필 내가 이렇게 꾸질꾸질한 모습일 때 처음 인사를 하다니, 어흑. T_T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..

포카리안 2022. 7. 10. 01:32

2011.04.05. 어리버리 사격

2011.04.05. 어리버리 사격 2000년 5월, 제가 군대에서 훈련받을 때 사격장에서 매우 어리버리했어요.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지요. 중대장: 조정간 안전! (총의 조정간에는 '단발/연발/안전' 이 있다) 포카 마음: '조져 앉어'라고? 군대에서는 말들이 참 험악하단 말야. 포카 행동: 오른쪽 발을 왼발 밑에 조진 다음 철퍼덕 양반 다리로 앉았다. 조교: 야! 이렇게 저렇게 하란 말야! 포카: 윽. 행동 수정 중대장: 엎드려! 포카 마음: 네, 제가 잘못했습니다. 포카 행동: 참회하는 마음으로 엎드려 뻗쳤다, 엎드려서 쏠 준비를 하고 있는 옆 자리의 전우들과는 달리. 옆 친구는 자기가 사격을 제대로 못한 게 다 저 때문이라고 하더군요. :=) 그래도 다행히 제가 살아서 돌아왔습니다. 많은 분들께 ..

포카리안 2022. 7. 6. 17:46

2004.09.15. 포카판을 즐겁게 해 준 친구

2004.09.15. 포카판을 즐겁게 해 준 친구 우리의 포카판을 즐겁게 해 준 친구, 지금은 나라를 지키고 있을 그 친구를 그리며 씁니다. 1993년, 그 때는 우리들이 포카를 처음 배우던 시절이었어요. 01)재섭: 로우 02)소라: 로우 03)재섭: 7로우 04)소라: 7로우 (로우 패를 금방 비교하지 못하던 시절이라, 그저 숫자들을 차례대로 하나씩 비교했죠) 05)재섭: 6 06)소라: 6 07)재섭: 4 08)소라: 나도 4 09)재섭: 2 10)소라: (카드 한 장을 치우며 2를 집는다) 나도 2!!! 휴우- 11)재섭: 1 12)소라: 1. 똑같다! 13)재섭: 하트 7 14)소라: 클로바 7! 앗싸! 무늬로 이겼냥~  (싱글벙글)15)헐값:(상황 10의 소라 카드를 가리키며) 여기 3은 뭐야..

포카리안 2022. 7. 5. 04:11

1998.01.26. 미팅에서 후배의 살신성인.

1998.01.19. 친구들에게 미팅을 시켜주려고 노력하다. 나는 이번 겨울에 A 대학교에서 겨울학기 응응개론 수업을 듣고 있다. 그리고 내게는 미팅을 시켜달라고 한 친구들이 몇 명 있다. 금요일에는 간만에 수업에 들어갔는데 학생이라곤 6명 밖에 없었다. 왜 이렇게 사람이 적은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휴강이란다. 간만에 내가 공부 좀 해 보려고 했는데 상황이 협조를 안 해 주는구만. 그래도 먼 곳까지 와서 아무 일도 안 하고 우리 학교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나 하기로 했다. 그리고는 그 강의실 밖으로 나와서 다른 곳으로 걸어가는 한 소저에게 말을 걸었다. 포카: 저, 실례지만... 포카: 혹시 남자 친구 있으세요? 소저: (현상 수배 중인 탈영병 쳐다보는 눈빛으로 멀뚱멀뚱 쳐다..

포카리안 2022. 7. 1. 00:15

1997.09.18. 후배의 소개팅 망치기

1997.09.18. 5년이면 동네가 변한다. 내가 오래간만에 집에 갔다. 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 날 아침, 이제 머리를 감으려고 했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는지 더운 물이 나오지 않았다. 찬 물에 머리를 감을 것인가. 에잇 대중 목욕탕이나 가자. "동생아, 목욕탕 어디가 좋냐?" - "땡땡 대중 사우나에 가." 그래, 5년 만에 땡땡 사우나를 가 보겠구나. 집을 나서서 줄래줄래 목욕탕을 향해 걸었다. 건널목을 두 번 건너야 되었지? 에잇,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 그냥 다음 육교를 이용하자. 그런데, 가다보니까 이상하다. 어라? 육교가 있을 자리를 내가 지났는 걸? 윽, 그 사이에 육교가 없어진 것이다. 투덜투덜. 다른 길로 목욕탕에 갔다. 카운터에 한 아줌마가 계셨다. "대인 하나요." 입욕권을 받..

포카리안 2022. 7. 1. 00:15

2006.04.13. [Q] A 고등학교의 시간표

2006.04.13. [Q] A 고등학교의 시간표 안녕하세요 *기 황재섭입니다. 종합적인 건강의 쇠약함을 느껴 오랜 기간 해결책을 찾던 중에 생활을 심하게 규칙적으로 바꾸어보고 싶어졌습니다. '집중(50분)-휴식(10분)-집중-휴식..'을 위해 모 인문계 고등학교 시간표를 얻어 열흘 정도 지내보았는데 좋더군요. 일하다가도 50분마다 어떻게든 쉬는 거지요. 멍하게 앞에 보기, 걷기, 눈 감기, 딴청 피우기, 가끔 엎드려 자기, ... 일단 '고교생 모드'로 지내보다가 경과를 봐서 '대학생 모드', '직장인 내근 모드', '직장인 파견 모드' 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. 일반고의 시간표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, 수업 전과 방과 후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. 가만 생각해보니, A 고등학교의 시간표야말로 '기상..

포카리안 2022. 6. 26. 12:02

2002.10.12. 포카의 스윙판에서 승패를 정하는 방법

(2002년 10월 12일, A 고등학교 동문회의 게시판에서 아무개1님의 질문에 제가 답했던 글입니다.) 아무개1님께서 쓰시기를, > > A: 스윙을 걸어서 로우에서 B, C를 눌렀으나 하이에서 B에게 밟힘 > B: 스윙을 걸어서 하이에서 A, C를 눌렀으나 로우에서 A에게 밟힘 > C: 하이를 걸어서 A, B 모두에게 밟힘 > >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합리적일까요? >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이것입니다. '하이/로우/스윙(둘 다) 중 선택한 쪽만 승부를 한다' 바로 문제의 경우가 '맞 스윙' 입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A가 스윙을 불렀습니다. B는 '2345678' 을 들고 있어서 '하이:8줄', '..

포카리안 2022. 6. 24. 09:36

1997.08.17. 간첩과 비행의자

1. 내가 초등학생일 때, 간첩을 잡겠다고 집 밖으로 나갔다. 야구방망이도 망치도 하나 없이 맨손으로 간첩을 잡겠다고 집을 나갔다. 어머니: 어디 가니? 어린 포카: 간첩 잡으러요. 어머니: 조심해서 잘 잡아라. 2. 내가 여덟 살일 때, 내 동생과 함께 비행의자를 만들겠다고 방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신문지로 의자를 만들고 의자를 띄우려고 선풍기 날개를 붙였던 적이 있다. 어머니: 너희 뭐하니? 포카: 비행 의자 만들어요. 어머니: 너무 빨리 날게 해서 위험하게 만들지는 마라.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신문지 의자에는 사람이 들어가기만 해도 찢어졌을 텐데, 그때 어머니께서는 내가 할 수 있을 것처럼 말씀해 주셨다. 3. 난 나중에 아래와 같은 아빠가 되지는 않을까? "니가 무슨 간첩을 잡는다고 그래!" 또는..

포카리안 2022. 6. 21. 16:10

2002.11.18. 버스 정류장의 내 동생

버스를 탈 수 있는 한 정류장이 있습니다. 그 버스 정류장 부근에는 토큰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. 정류장 표지판과 토큰 판매소가 70m 정도 떨어져 있는 정류장이었습니다. 그 곳에는 사람들이 다들 토큰 판매소 앞에 모여 있었습니다. 그러나 제 동생은 원래의 버스 정류장에 서 있었습니다. 그리고 교통 문제를 고발하라는 곳에 "버스들이 정류장에 서지 않는다"고 엽서를 보냈습니다. 전 역시 제 동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-_-; 제가 초등학생일 때였지요. 엽서 받은 곳에서 집으로 전화를 주었습니다. 제 동생에게 상황을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. "버스가 안 서요 : (" "어떤 버스가요? :-)" "하나도 안 서요 ㅠ_ㅠ" 통화하시던 분이 이야기를 다 들으시더니 그게 뭐 어떠냐고 핀잔하시더군요. 이제는 저의 생각입니..

포카리안 2022. 6. 21. 16:10

1996.06.07. 소개팅 폭탄

Special thanks to Jenifer & sleeping and nana 1996.6.7. 소개팅을 하는 pokerian에게 Jenifer와 sleeping이 날려준 폭탄과 그에 대한 nana님의 답장

포카리안 2021. 4. 12. 13:58

2003.01.04. KBS, TV는 내 친구

youtu.be/I0YCpoYkZYU 2003.01.04.KBS의 TV는내친구에 2초간 나온 황재섭. 여의도 공원에서 KBS 뉴스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답함. 초록색 잠바 입은 사람이 황재섭.

포카리안 2020. 8. 16. 21:48

2004.11.27. 결혼식

2004.11.27. 결혼식 special thanks to 권태준, 우남윤, 이용재 2004.10.05. 야외촬영

포카리안 2020. 1. 6. 17:04

옛 회사에서의 내 모습

포카리안 2018. 6. 20. 16:45

1986.12.30. KBS, 모두모두잘한다. 인헌초등학교 5학년. 별님

youtu.be/gypTujr7muA 1986.12.30. KBS 모두모두잘한다. 인헌초등학교 5학년. 별님

포카리안 2017. 2. 4. 23:23

사랑하는 두 아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.

누나와 동생의 생일이 같아서 케익 하나로 함께 축하합니다 2017.10.15 2016.10.15 2015.10.15

포카리안 2015. 10. 15. 00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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